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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수도 사랑하는 법
오늘의 성경 큐티 묵상에서는
원수도 사랑하는 법에
대한 이야기를 해봤습니다.
24/11/19,686일차,
[살핌]
★ 디모데후서:4장9절~18절
사사로운 부탁
★ 디모데후서:4장19절~22절
[새김]
●오른뺨 맞고 왼뺨을 내밀수 있는 이유
▶원수도 사랑하는 법
.
.
디모데후서 4장 16절을 보면, 바울이 변론을 할 때 주변에 아무도 없었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하지만 이에 대해서, 그들에게 허물이 돌아가지 않기를 바란다고 한다.
이어서 17절을 보면, 하나님께서 힘을 주셔서 말씀이 완전히 전파되게 하셨다고 한다.
우리는 어떤 시련과 고난이 왔을때, 걱정 근심 두려움등에 빠지게 된다. 물론 이것은 당연한 반응이다. 하지만 그것에 너무 심하게 스트레스를 받거나, 원망을 할 필요가 없다.
ㅡ
왜냐하면 그 조차 하나님의 역사와 섭리이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일부러 시련과 고난을 주신다. 정말 상상도 못 할 정도의, 어려운 문제를 주신다. 이렇게 주시는 이유는, 이 가운데서 하나님의 역사가 분명하게 드러날 수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아브라함, 이삭, 야곱의 아내들은 당시에 늦은 나이가 되도록, 임신을 할 수 없었다. 분명히 하나님께서 수많은 자손을 주신다고 했는데, 자녀가 태어나지 않는 것이다.
ㅡ그러면서 정말 불가능한 나이에 들어서야, 임신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이것은 하나님의 역사로 인한 임신으로 볼 수밖에 없다.
하나님께서 특히 사랑하고 교제하고 싶은 사람에겐, 이렇게 말도 안 되는 어려운 시련을 주신다. 그 가운데 하나님의 기적이 분명하게 드러날 수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우리와 교제하시기를 원하신다. 오늘 말씀에서의 바울도 마찬가지다.
ㅡ
바울 주변에 사람들이 하나도 남지 않았던 이유는, 하나님의 역사가 드러나기 위함이었다.
그래서 바울은 그들에게 허물이 돌아가지 않기를 바란다는 것이었다. 물론 그들은 개개인마다, 그런 행동을 한 것에 대한 값을 치러야 한다.
하지만 그것은 하나님께서 하실 일이다. 그들이 도망간 것은, 바울에게 결국 좋은 일이었다. 그래서 바울은 그들을 책망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역사요 섭리이다.
ㅡ
그래서 우리는 범사에 감사할 수 있다. 시련과 고난조차도, 하나님의 축복이 드러나는 것이기에 감사할 수 있는 것이다.
심지어 나를 괴롭히는 사람조차도 감사할 수 있다.
이것이 바로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오른뺨을 맞으면 왼뺨을 내밀라는 것과 연결된다. 궁극적으로는 고통조차도 감사할 수 있는 경지에 다다르는 것이다.
나 또한 한참 부족하지만, 이런 경지에 다다를 수 있기를 고대하고 희망한다.
.[따름&드림]
●
초월적인 지혜가 많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오늘도 귀한 말씀으로 더 깊이 새길 수 있게 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저 또한 고난과 시련 속에서, 하나님의 뜻과 의를 구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슬프고 원망스러웠던 적도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를 하나님께로 돌이켜 주시옵소서.
육신적인 고통보다, 하나님을 향한 마음에 더 집중할 수 있게 하시옵소서.
이 모든 과정이, 하나님의 섭리와 역사임을 깨닫게 하는 우리가 되게 하소서.
오늘도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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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모데후서:4장9절~22절 의 매일 큐티 성경 묵상 글쓰기는 개인의 생각임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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