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세아:2장1절~13절 ,우상숭배식의 전도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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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숭배식의 전도방법

매일 성경읽고 묵상 글쓰기, 호세아:2장1절~13절 

 

오늘의 성경 큐티 묵상에서는

우상숭배식의 전도방법

대해서 떠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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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21,688일차,

[살핌]

※ 호세아:2장1절~7절 

음란을 행하는 자

※ 호세아:2장8절~13절 

음란을 행한 자들을, 향한 하나님의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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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김]

◆우상숭배식의 전도방법

→하나님의 길을 가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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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말씀도 지금 이 시대를,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사람들은 부와 명예를 좇는다. 하지만 아무리 그것을 쫓아간다고 해도, 원하는 만큼 얻어지지 않는다.

게다가 우상을 숭배하는 과정에서 바치는 제물들은, 결국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다. 이 사실을 모르는 사람들은, 자기가 열심히 일해서 얻었다고만 생각한다. 나중에는 우상이 제물을 줬다고 여기기까지 한다. 

왜 이런 현상들이 벌어지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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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선 2가지의 원인을 생각해 볼 수 있다. 먼저, 인간은 눈에 보이는 것에 현혹되기 쉽다. 그래서 눈에 보이는 것을 믿고 따르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하나님은 눈에 보이지 않는 존재이시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보다, 눈에 보이는 것들에 현혹되기 쉬운 것이다. 

이것이 인간의 맹점이기도 하다. 인간은 눈에 보이는 것이 확실하다고 여긴다. 하지만 이로 인해서, 손해를 보는 경우가 많이 생긴다. 예를 들어 사기꾼들은 눈에 보이는 것으로 현혹시키는 방법을 이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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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아무도 모른다는 말이 있다. 왜냐하면 미래는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오직 하나님만이 미래를 아신다. 그럼 미래를 알고 계시는 하나님을 따르는 것이 맞다. 하지만 인간은 우월해지고 싶은 본능으로, 자기 생각과 판단에 의해서 행동하려고 한다.

여기서 두 번째 이유가 드러난다. 그것은 바로 '자기 우상 숭배 본능'이다. 이것은 이미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 사건으로 보여준 모습이다. 

인간은 자기가 신이 되고 싶어 한다. 이런 본능이 우상 숭배를 만든다. 겉으로는 우상을 숭배하는 모습이지만, 무의식 측면에서는 결국 자기가 만든 신을 이용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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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를 지내는 것도, 자기가 눈에 보이는 것을 만든 것이다. 이렇게 관찰해 보면, 인간은 흥미로운 점이 많다. 

눈에 보이는 것을 만들고 의지하려고 하면서, 결국엔 자기가 신이 되고 싶어 한다. 부귀영화를 따르는 것도, 그것을 통해서 신과 같은 영향력을 끼치고 싶기 때문이다. 

흥미로운 것은 요즘 기독교도 이런 영향에서 완전히 벗어났다고 보기 어렵다. 성경을 보면, 제단을 만들 때 돌을 깎지 말라고 나온다. 왜냐하면 돌을 깎으면, 멋지고 아름다운 것을 만들고 싶은 욕망이 올라오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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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고 아름다운 것을 만들면, 결국 경이로운 모습에 현혹된다. 그래서 하나님을 위한 제단이, 결국 우상숭배행위로 전락된다. 

오래전부터 교회 건물이 멋지고 화려해지게 되었다. 또는 교회가 커지면서, 멋진 건물을 짓는다. 그래야 사람들이 많이 찾아오면서, 전도 효과가 좋다고 생각한다. 

이것은 하나님을 모욕하는 것이 된다. 결국 하나님을 우상숭배식으로 알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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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하나님의 뜻과 의를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 그래야 하나님의 섭리를 깨우칠 수 있다. 

하나님의 섭리를 하나씩 알아가면, 현실에서 어떤 선택을 해나갈 수 있을지 알게 된다.

더욱더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길을 분명하게 볼 수 있다. 그럼 우리는 묵묵히 그 길을 걸어가기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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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름&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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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은혜가 많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오늘도 귀한 말씀을 전해주심에 감사합니다.

저 또한 눈에 보이는 것에, 현혹되는 경우가 많이 있음을 고백합니다.

이런 저를 불쌍히 여기사, 더욱더 하나니 말씀으로 붙들어 주시옵소서.

마음이 혼란하고 번잡할수록, 눈에 보이는 것에 현혹되기보다 하나님을 더욱 집중하게 하시옵소서.

우리가 쫒고 있는 것들이, 결국 우상숭배들인 것임을 깨닫게 하시옵소서.

진정으로 하나님의 뜻과 의를 구하는 우리가 되기를 간절히 바라고 원합니다.

우리가 더욱더 하나님 말씀에 깊이 들어가기를 바랍니다.

하나님 말씀 속에 있는 원리를 발견하고, 현실에서 실천하는 우리가 되게 하시옵소서.

오늘도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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