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세아:9장1절~17절,자녀를 망치는 지름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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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를 망치는 지름길

큐티 묵상 매일 성경 글쓰기, 호세아:9장1절~17절

금일은 성경 큐티 묵상에서

인간에게 가장 중요한 축복에

대해서 떠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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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28,695일차,  

[살핌]

▶ 호세아:9장1절~9절

형벌의 날 보응의 날

▶ 호세아:9장10절~17절

이스라엘의 죄와 하나님의 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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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김]

 

※인간에게 가장 중요한 축복은?

▶자녀를 망치는 지름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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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에게 있어서 최고의 벌 중에 하나는, 자녀를 낳지 못하는 것이다. 그리고 살 수 있는 땅이 없는 것이다. 즉, 가족과 집이 없는 것을 말한다.

하나님께 벌을 받으면, 땅에서 쫓겨난다. 아담과 하와도 그랬고, 가인도 그랬다. 게다가 정착한 땅이라도, 소출이 없을 거라고도 하셨다. 이것은 환경오염을 말한다. 즉, 인간의 죄는 환경오염을 만든다. 여기서 인간의 죄란, 욕심, 이기심 등도 포함된다.

하지만 하나님을 모르는 인간은, 이것을 죄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저 어쩔 수 없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만약 이 상태가 지속된다면, 아무리 과학기술이 발달하더라도 환경오염 문제는 지속될 것이다. 환경오염의 본질적인 원인은, 인간의 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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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교롭게도 자녀를 낳지 못하는 벌과, 유사한 현상이 생겨나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자녀를 낳지 못하진 않지만, 여러 가지 이유로 자녀를 낳지 않는 현상이 심해진다. 해외에서도 이런 경우들이 발생하고 있다. 

자녀를 낳고 양육하는 과정은, 인간에게 있어서 큰 기쁨과 행복이다. 하지만 이 과정을 고통으로 여기는 경우도 많다. 이것도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그중에서 멘탈, 마인드, 정서적 미성숙함의 비중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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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부분은 결국 성경적 가치관과 관련이 있다고 본다. 가끔 어떤 사람들을 보면, 하나님 예수님을 모르더라도 성경적 가치관에 부합하는 삶을 사는 사람들이 있다. 이들은 자녀들을 대하는 태도에도, 성숙한 성인의 모습을 보여준다.

물론 성경적 가치관이 모든 자녀를 완벽하게 키운다는 것은 아니다. 아브라함, 이삭, 야곱과 12자녀들을 보면, 부족함들이 보인다. 하지만 그 또한, 자녀들의 자유의지에 의해서 결정되는 부분도 있다.

즉, 자녀 스스로 성경적 가치관에 노력을 하면 훌륭하게 자라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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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라함은 애초에 하나님께 순종했으며, 또한 성경적 인품을 가지고 있었다. 기록에 의하면 이삭은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신실했다. 그래서 37세의 이삭이 자기보다 100살 많은 아버지 아브라함에게, 힘으로 반항하지 않고 순종했음을 볼 수 있었다.

에서는 사냥을 즐기는 반면, 야곱은 장막에 거하면서 성경 공부를 했었다. 요셉도 12형제 중에서 가장 성경공부를 많이 했던 자녀라고 한다. 

물론 유다는 성경에서 최초로 회개를 실천한 인물로서, 하나님의 선택을 받기도 했다. 반면에 성경공부를 했던 야곱이 남을 속이는 경우가 몇 번 있었다. ㅡ어쩌면 모든 현상에 대해서, 이분법적인 인과관계만을 따지려고 하는 것은 인간의 한계라고 할 수 있다. 본래 하나님께서는 인과관계를 초월한 지성을 가지고 계시다. 그래서 인간이 함부로 섣불리 얘기할 수는 없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성경공부를 하면, 죄에서 벗어나는 생각과 언행을 할 수 있다. 이것이 곧 자녀에게 영향을 끼친다.죄에 가까워진 사람은, 자녀에게도 죄의 영향을 끼친다. 심하면 자녀를 낳지 못하는 상황이 생기기도 한다. ㅡ자녀를 낳지 않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개인의 자유와 행복을 중요시하기 때문이다.즉, 자녀에게 헌신과 희생을 하고 싶지 않은 것이다. 이것은 인간의 고유한 가치를 침해하는 발상이다. 헌신과 희생은 눈에 보이는 것이고, 그로 인해서 누리는 기쁨, 보람, 행복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 그리고 결국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이, 본질이고 더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반대로 자녀를 이용해서, 자신이 누리지 못한 것을 대신하려는 사람도 있다. 이것도 하나님 앞에 죄를 짓는 것이다. 그래서 아이가 망가지고 부모와 사이가 안 좋아지는 벌을 받는다. ㅡ자녀는 철저히 하나님께서 주신 축복의 선물이다.하나님께서 주신 선물이기에, 항상 하나님의 선물을 케어하려는 마음으로 바라봐야 한다. 그래서 더더욱 성경 공부가 중요한 것이다.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축복이 무엇인지, 오늘 말씀을 통해서 다시 한번 새길 수 있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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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름&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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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신 사랑과 축복을 주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오늘도 귀한 말씀을 돌아보게 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저 또한 하나님 말씀을 깊이 새기지 못하고 살아왔음을 고백합니다.

그런 과정에서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이 가족임을 깨닫지 못하기도 했습니다.

이런 저를 불쌍히 여기사, 하나님 말씀으로 더욱 내면을 채워주소서.

우리가 가족과 자녀를 바라볼 때도, 항상 하나님의 선물로서 대하게 하소서.

하나님 말씀을 가까이하며, 늘 깊이 새기며, 서로를 바라보게 하소서.

우리의 고통은, 모두 우리의 죄에서 비롯되는 것임을 깨닫게 하소서.

진정한 평온과 기쁨은, 하나님과 함께하는 것에서 비롯되는 것임을 알게 하소서.

오늘도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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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세아:9장1절~17절 의 매일 묵상 성경 큐티 글쓰기는 개인의 관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