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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묵상 글쓰기

아모스:1장1절~2장3절,죄라고 생각지 못하는 당신

by 91세 방맹이 할머니 2024. 1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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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라고 생각지 못하는 당신 

매일 큐티 성경 묵상 글쓰기, 아모스:1장1절~2장3절

오늘의 성경 큐티 묵상에서는

하나님께서 너무 엄하시다고 생각하는 이유에

대한 이야기를 해봤습니다.


24/12/4,701일차,  

[살핌]

★ 아모스:1장1절~2절

아모스가 전하는 계시

★ 아모스:1장3절~2장3절

이스라엘 이웃 나라들에 내리신 벌

[새김]

●죄라고 생각지 못하는 당신 

▶하나님께서 너무 엄하시다고 생각하는 이유

.

하나님의 말씀을 어기면, 분명히 벌을 받는다. 하지만 즉각적으로 벌을 내리시지는 않는다. 왜냐하면 지구는 인간을 위해서 만들어주신 공간과 시간이 적용되기 때문이다.

또한 즉각적으로 벌을 내리시지 않는 이유는, 인간에게 회개의 기회를 주시려고 하시는 의미도 있다. 하지만 이런 축복스러운 기회에도 불구하고, 어찌된 영문인지 인간은 거꾸로 생각한다.

즉, 죄를 지어도 벌을 받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아니면 지금 당장 벌을 받지 않으니까, 조금만 더 죄를 지어도 좋다고 생각한다.

오늘 말씀을 보면,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괴롭힌 나라들에게 벌을 내리신다. 여기서 2가지를 생각해 볼 수 있다. 먼저 하나님께서 선택하신 이스라엘을 괴롭히는 것은, 하나님에 대한 모욕이다. 그래서 이스라엘을 괴롭히는 것이 큰 죄가 된다.

더불어 하나님 말씀을 거역한 것 자체도 죄가 된다. 

이들은 힘으로 약한 나라를 침략하고 괴롭혔다. 그리고 힘의 논리에 근거해서, 괴롭히는 것을 당연하다고 여겼을 것이다. 하지만 이런 행태는, 하나님 앞에서 죄가 된다. 

힘의 논리에 의해서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은, 어쩌면 사탄이 좋아하는 행태일 것이다. 

그리고 그들이 저지르는 죄에 대해선, 크지 않게 생각한다. 여기서도 서너 가지 죄라고 표현되는 부분에 있어서, 별로 없는 죄라고 생각할지 모른다. 하지만 이것은 상징적인 의미가 있다. 

3이라는 숫자는 완전수를 의미한다. 여기에 하나를 더해서 4라는 것은, 아주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즉, 그들이 저지른 죄가 아주 많다는 것이다. 인간이 생각하는 기준과 하나님께서 바라보시는 기준은 다르다. 인간의 입장에서 하나님의 기준이 너무나 어렵고 엄격하다고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생각의 시작점이 잘못되었다. 엄밀히 살펴보자면, 인간이 하나님으로부터 너무 멀어지면서 죄에 무감각해진 것이 맞다.

이제는 죄와 벌에 대해서, 인간 기준에서의 생각에서 벗어나야 한다. 무감각해진 죄를 기준으로, 하나님께서 너무 하시다고 하는 것은 너무나 무지하고 무모한 생각이다.

몰라서 그랬다고 하기엔, 너무나 교만하다. 사실 이스라엘 이웃 나라들도, 모르고 저지른 죄일지도 모른다. 

그래서 우리는 오늘 말씀을 통해서, 남들이 죄를 짓는다고 따라가서는 안될 것이다. 모두가 죄를 짓는 가운데 있게 되면, 그 마치 그 죄는 당연시되기 때문이다. 

하나님 말씀을 늘 새겨야 한다. 그 마음과 정신으로 현실을 바라보며, 죄를 경계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

.

 

[따름&드림]

공의와 정의로우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오늘도 소중한 말씀으로 돌아보게 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항상 하나님의 뜻과 의를 따르기를 바라고 원합니다.

하지만 저도 모르게 저지르는 죄가 많이 있음을, 뒤늦게 깨닫습니다.

이런 저를 불쌍히 여기사, 저의 죄를 용서해 주시옵소서.

교만함으로 남을 바라보고, 나의 우월감으로 하나님을 잊었던 저를 용서해 주시옵소서.

더욱더 하나님만을 바라보며, 아무리 일상화된 죄라고 할지라도 경계할 수 있는 눈을 주시옵소서.

모두가 가는 잘못된 길을 따라가기보다, 그들을 바른길로 이끌어줄 수 있게 하시옵소서.

오늘도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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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스:1장1절~2장3절 의 매일 큐티 성경 묵상 글쓰기는 개인의 생각임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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