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스:8장1절~14절,기독교인이 말씀을 구하지 못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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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인이 말씀을 구하지 못하는 이유

매일 큐티 성경 묵상 글쓰기, 아모스:8장1절~14절

오늘의 성경 큐티 묵상에서는

사이비 이단을 구분하지 못하는 이유

대한 이야기를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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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14,711일차,  

[살핌]

★ 아모스:8장1절~10절

넷째, 여름 과일 한 광주리

★ 아모스:8장11절~14절

말씀을 얻지못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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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김]

●기독교인이 말씀을 구하지 못하는 이유

▶사이비 이단을 구분하지 못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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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년이 와도, 그것은 오히려 재앙이 된다. 마치 부자가 되어도, 그로 인해서 타락하는 것과 같다. 오늘 말씀에서는 사람들이 돈만 많이 벌 생각을 한다.

불쌍한 사람을 도와주기는커녕, 그들을 착취할 생각을 한다. 게다가 남을 속이면서까지 돈을 더 벌려고 한다. 이것은 저번에 언급했던, 인간의 생존본능에 매몰된 상태이다. 

즉, 먹고사는 문제가 해결되어도, 동물적인 생존 본능에 머무른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어쩌면 동물보다도 못한 상태이기도 하다. 왜냐하면 동물은 때로 배가 부르면, 먹는 것을 멈추기 때문이다. 하지만 생존 본능에 이성적인 생각까지 지배당한 사람은, 끝도 없이 욕망을 채우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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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람들에게 평온은 없다. 쾌락과 불안, 교만과 시기 질투만 있을 뿐이다. 하나님은 이런 사람들을 용서하지 않으신다. 지금은 비록 잘 먹고 잘 사는 것처럼 보여도, 결국엔 죗값을 치루게 된다.

어떤 이들은 현생에서 죗값을 치른다. 하지만 현생에서 죽을때까지 죄값을 치루지 않는 사람은, 죽고나서 더 무섭게 죄값을 치룬다.

이 사실을 현생에서 깨닫는 것이 복이다. 그래야 하나님 무서운 줄 알면서, 절대적으로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려고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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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중요한 것은, 하나님 말씀에 제대로 순종하지 못한다는 사실이다. 순종하려고 해도, 하나님 말씀을 모르면 헛된 수고가 되기 때문이다. 

이것이 가장 안타까운 현실이다. 아모스 8장 12절을 보면 '여호와의 말씀을 구하려고 돌아다녀도 얻지 못하리니'라고 나온다. 

왜 말씀을 못 구하는 것일까? 게다가 하나님을 잘 따르기 위해서, 말씀을 구하는 사람일 텐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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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중요한 질문은, 하나님께서는 왜 말씀을 못하게 하시는 것인가 이다.

아모스 8장 11절을 보면, 여호와 말씀을 듣지 못해서 굶주리고 목마른다고 나온다. 하나님께 말씀을 구하면 주신다. 하지만 눈앞에 주어져도, 눈이 가려지면 볼 수도 없다. 귀가 막히면 들을 수도 없다. 

즉, 인간이 하나님 말씀을 알아듣지 못하는 상태가 된 것이다. 눈과 귀가 가려진 상태에서, 말씀을 구하려고 해도 구해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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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는 항상 우리 곁에 함께하신다. 그리고 우리가 원한다면, 얼마든지 말씀을 주신다. 하지만 들을 자세가 되어있지 않으면, 아무리 주어져도 알아들을 수 없다. 

성경 말씀을 보더라도, 사람에 따라서 다르게 해석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물론 맞고 틀리고를 떠나서, 무한하게 다양한 해석을 발견할 수 있다. 왜냐하면 초월적인 지성의 하나님께서는, 말씀에도 수많은 메시지를 중첩시키셨기 때문이다. 

중요한 것은 사리사욕을 챙기려는 사이비 이단의, 틀린 해석들이 난무하다는 사실이다. 눈이 가려진 사람들은, 말씀의 진위여부를 가려내지 못한다. 그러면서 점점 더 환상에 세뇌되거나, 정서적 영적으로 메말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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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 기독교라고 해서 안심할 수 없다. 큰 피해를 입히지 않더라도, 하나님 말씀을 제대로 전하지 못하는 자들도 있기 때문이다. 

말씀의 진위여부는, 성경 전체 맥락에 맞춰볼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하나님의 뜻과 의에 맞춰보면, 딱 들어맞는다. 

하지만 인간적인 이기심과 생존 본능에 매몰된 사람들은, 인간중심적으로 성경을 해석한다. 이것이 바로 말씀을 구하지 못하는 대표적인 현상이다. 

우리는 하나님 말씀을 제대로 볼 수 있어야 한다. 그러려면 가장 먼저, 인간적 이기심을 내려놓아야 한다.

나의 욕심, 이기심, 걱정, 불안등을 내려놓을 때, 하나님 말씀을 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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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름&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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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월적인 지성으로 우리를 이끄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오늘도 귀한 말씀으로, 돌아보게 해 주심을 감사합니다.

저 또한 제 중심적인 생각으로 말씀을 바라보던 적이 있음을 고백합니다.

이런 저를 불쌍히 여기사, 용서해 주시옵소서.

온전히 하나님의 뜻과 의를 발견하도록 인도하시옵소서.

우리가 스스로 잘못을 깨닫고, 이기심을 내려놓고 하나님을 먼저 바라보게 하소서.

나보다 남과 타인을 더 생각하게 하소서.

우리 공동체를 위한 내가 되게 하소서.

하나님 나라를 위한 우리가 되게 하소서.

오늘도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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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스:8장1절~14절 의 매일 큐티 성경 묵상 글쓰기는 개인의 생각임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