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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묵상 글쓰기

말라기:1장1절~14절,하나님께서 혐오하시는 헌금의 종류

by 91세 방맹이 할머니 2024. 1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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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혐오하시는 헌금의 종류

매일 성경읽고 묵상 글쓰기, 말라기:1장1절~14절

오늘의 성경 큐티 묵상에서는

자세와 태도가 변하는 유일한 방법에

대해서 떠올랐습니다.


24/12/16,713일차, 

[살핌]

※ 말라기:1장1절~5절

이스라엘을 사랑하시는 여호와

※ 말라기:1장6절~14절

제사장과 백성들의 죄


[새김]

◆하나님께서 혐오하시는 헌금의 종류

→자세와 태도가 변하는 유일한 방법

.

제물은 하나님을 향한 마음을 드러내는 실천이다. 하지만 마음이 바르지 않으면, 제물이 변질된다. 즉, 진실로 하나님에 대한 공경과 두려움이 없으면, 제물도 그에 따라서 변질되는 것이다. 

오늘 말씀에서 처럼, 만약에 권력자나 왕에게 선물을 한다고 해보자. 아무거나 선물하지는 못할 것이다. 왜냐하면 즉각적으로 그 선물을 받은 자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받을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하나님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 심지어 우리가 잘못을 해도, 당장 처벌하지 않으시고 회개의 기회를 주신다. 인간은 이런 은혜를 알아보지 못한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단지 자연의 현상과 운이 좋고 나쁨으로만 판단한다. 그러면서 점점 더 하나님 말씀과 멀어진다. 이렇게 더욱더 하나님과도 멀어지는 것이다.

이 세상 모든 것의 창조주이시며, 진정한 왕이신데도 불구하고 인간은 하나님을 잊는다. 심지어 콧웃음 치기도 한다. 절대적 권력자 앞에서 이런 행위는 상상도 못 할 잘못이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이런 인간을 사랑하신다. 그래서 바로 진멸하시지는 않는다. 그저 오늘 말씀처럼, 다양한 말씀으로 인간을 가르치고 깨우쳐주실 뿐이다. 

이런 말씀 자체가 하나님의 사랑을 엿볼 수 있다. 하지만 끝까지 하나님의 말씀을 경청하지 않는 자들이 있다. 이런 경우는 모든 기회를 놓치게 되면서, 결국 벌을 받게 된다. 

나중에 몰랐다고 실수였다고 후회한들 아무 소용이 없다. 게다가 교회를 다니면서까지 몰랐다는 것은, 더욱 말 도 안된다. 이것은 양심의 문제이기도 하다. 

오늘 말씀을 잘 살펴보면, 하나님께서 제물을 좋아하시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제물에 담겨진 마음과, 태도, 자세등의 중요성을 보고 말씀하시는 것이다.

제물을 바치는 것은, 유한한 인간으로서 하나님을 향한 표현이다. 그리고 하나님을 향한 마음의 훈련과도 같다. 

하지만 혹자는 인간 수준으로 하나님을 생각하는 경우가 있다. 또는 인간적으로 교회의 세속적인 면으로만 해석하기도 한다. 그래서 목사님이 자기를 어떻게 생각하는가, 또는 성도들에게 나의 신앙을 자랑하기 위해서 제물을 바치는 경우가 있다.

이것도 하나님을 모욕하는 처사다. 아무리 좋은 제물을 많이 바친다고 해도, 결국 하나님을 향한 마음이 아니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는 이런 사람을 싫어하신다. 게다가 이런 사람들이 모여있는 것도 더욱 싫어하신다. 이런 제물은 아예 안 받으신다고 하셨다. 

지금 우리도 하나님을 향한 마음이 절실하다면, 하나님께 바치는 제물에 대해서도 쉽게 생각해서는 안된다. 그저 의례적으로 형식적으로 해서도 안된다. 

제물을 바치는 것은, 하나님을 향한 마음을 훈련하고 표현하는 기회이다. 게다가 모든 것을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제물을 받아주신다는 것 자체가 큰 은혜요 감사합니다. 왜냐하면 창조주이신 하나님께서, 제물이 필요 없으시기 때문이다.

우리는 하나님을 향한 두려움과 경외심을 키워야 한다. 그러면 제물에 대한 태도와 자세도, 자연스럽게 바뀌게 된다. 

그러기 위해선 하나님 말씀을 매일 새기며, 깊이 들여다보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정답을 찾는다기보다 말씀에 대한 노력하는 자세가, 곧 우리를 변화시키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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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름&드림]

사랑과 은혜가 많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오늘도 귀한 말씀을 볼 수 있게 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저 또한 하나님을 향한 자세와 태도가 한참 부족합니다.

때로는 저의 유익에 따라서 생각하고 행동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런 저를 불쌍히 여기사,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앞에 진실된 회개를, 할 수 있기 원합니다. 

우리가 진정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경외하며 두려워하게 하소서.

우리의 마음이 하나님께 드리는 제물로 드러나게 하소서.

하나님께 뭔가 바라는 마음으로 제물을 드리는 우상숭배마인드에서 벗어나게 하소서.

온전히 하나님을 사랑하고 경외하는 마음으로 제물을 드리게 하소서.

오늘도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멘 


 

말라기:1장1절~14절 의 매일 성경 큐티 묵상 글쓰기는 개인적인 견해임을 참고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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