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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묵상 글쓰기

시편:112편1절~10절,번역 성경의 한계

by 91세 방맹이 할머니 2024. 1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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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성경의 한계

매일 큐티 성경 묵상 글쓰기, 시편:112편1절~10절

오늘의 성경 큐티 묵상에서는

번역 성경의 한계에

대한 이야기를 해봤습니다.


24/12/24,721일차,  

[살핌]

★ 시편:112편1절~5절

의인의 복

★ 시편:112편6절~10절

의인의 지복한 삶

[새김]

●번역 성경의 한계

▶열심과 열망으로 하나님 말씀을 봐야 하는 이유

.

본 말씀은  히브리 알파벳  '알레프'에서 '타우'까지 22 문자가 문장 앞에 배치되어 있다. 그러면서 한 행씩 배열되는 답관체 형식으로 시가 진행된다.

111편은 하나님의 영광과 행사를 찬양한 내용이었다. 이번 말씀에서는 인생이 필히 추구해야 할 영적 지혜를 교훈하고 있는 지혜시의 성격을 띠고 있다.

참고로 히브리 알파벳은 글자 하나하나마다 의미를 가지고 있다. 그 의미와 문장의 내용 간 개연성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이에 대해서 하나하나 설명을 하자면, 방대한 내용이 될 것이다. 

이럴 땐, 번역으로 된 성경의 한계를 느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석된 내용만으로 교훈을 얻는데 집중을 해야 한다. 

가장 먼저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의 계명을 크게 즐거워하는 자에게 복이 있다고 한다. 사실 이것이 가장 중요한 핵심이다. 사람들은 계명을 지키라고 하면, 반감부터 든다. 마치 자유를 억압하는 것처럼 생각하기 때문이다.

사실 인간이 하고 싶은 대로 하면 자유가 사라진다. 놀고 싶고, 먹고 싶고, 자고 싶은 대로 하면 건강이 점점 안 좋아지면서 자유를 누리지 못하는 상태가 되기 때문이다. 

반면에 규칙적인 생활을 하면, 몸이 건강해지면서 더 많은 자유를 누릴 수 있다. 

계명이란 이런 것이다. 인간이 더 자유로워질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주신 규칙이며 방법이다. 이것이 복이다. 이런 가정 문화를 가지면, 자손들도 덩달아 더 자유로워지며 축복을 누리게 된다. 

또한 하나님을 경외하며 계명을 따르는 것은, 정직한 자가 되는 것이기도 하다. 이런 자에게 부와 재물이 자연스럽게 따른다. 그러면서 의로운 자로서 존재하게 된다. 이런 사람은 어두운 세상 속에서도 빛과 같은 존재로 은혜롭다. 

게다가 하나님을 따르는 자들은, 약자를 도와주고 공의롭게 행동한다. 혹여라도 악한자들이 괴롭힐지라도, 결국 그들이 망하게 된다. 

오늘의 말씀은 하나님 말씀을 따르는 자에게 나타나는 현상과 경험이다. 

이런 말씀들을 보면서, 가장 중요한 것을 명심하고 또 명심해야 한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을 경외하고 말씀을 지키고 따르는 것이다. 

혹자는 이에 대해서, 하나님의 율법은 현시대에 맞지 않다고 한다. 그래서 율법은 지킬 수 없는 것이라고 단정 짓는다. 

하지만 이것은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것이다. 이런 사람들이야 말로, 성경을 문자 그대로만 보는 율법(형식) 주의적인 사람들이라고 할 수 있다. 

율법을 깊이 공부하면, 그에 담겨진 의미와 섭리를 발견할 수 있다. 그것을 삶에 적용해서 실천하는데 열심을 다해야 한다. 

하지만 이런 관점으로 노력하기는 어렵다. 왜냐하면 기독교 자체에서 이런 관점으로 성경을 대하는 지도자를 찾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직접 전해주신 구약에 대해서도 깊이 보려고 하지 않는다. 

심지어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것에 대해서도, 1차원적인 문자적 내용만 이해하고 받아들인다. 예수님께서는 당시에 구약과 더불어 하나님 말씀을 토대로 말씀을 전하셨다. 그래서 구약을 기반으로 예수님 말씀을 볼 수 있어야 한다. 

이방인인 우리는 하나님 말씀을 온전히 이해하는데, 언어적 한계가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열심과 열망으로 하나님 말씀에 노력해야 한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지혜로 채워주시며, 우리를 이끌어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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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름&드림]

축복이 많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오늘도 소중한 말씀으로 돌아보게 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하나님 말씀을 깊게 못 보며 지내온 저를 불쌍히 여겨 주소서.

비록 하나님 말씀에 대해서 많이 부족한 저를 이끌어 주시옵소서.

이방인들이라도 하나님 말씀에 열망과 열심을 다하게 하소서.

비록 말씀에서 벗어난 경우들이 많다고 하더라도, 우리의 눈을 밝혀주소서.

하나님의 뜻과 의를 구하고, 하나님 말씀을 따르게 하소서.

그로 인하여, 이 세상에 곧 하나님의 뜻과 의를 이루게 하소서.

오늘도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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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112편1절~10절 의 매일 큐티 성경 묵상 글쓰기는 개인의 생각임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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