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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묵상 글쓰기

시편:118편14절~29절,구원을 받기 위한, 단 1가지

by 91세 방맹이 할머니 2024. 12.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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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을 받기 위한, 단 1가지

매일 성경읽고 묵상 글쓰기,시편:118편14절~29절

 

오늘의 성경 큐티 묵상에서는

어렵지만, 해낼 수 있는 이유

대해서 떠올랐습니다.


24/12/31,728일차,  

[살핌]

※시편:118편14절~21절

여호와 구원의 감사

※시편:118편22절~29절

여호와 하나님 구원의 위대하심

 


[새김]

◆구원을 받기 위한, 단 1가지

→어렵지만, 해낼 수 있는 이유

.

이번 시편에서는 반복되는 표현들이 다양하다. 오른손이 권능을 베푸시며, 문으로 들어가서, 감사, 주는 나의 하나님 이시라. 특히 여호와께 감사하다는 표현이 자주 등장했다. 그러면서 마지막에는 하나님의 표현이 나온다.

이번 말씀에서도 신비로운 표현들이 많이 있다. 이런 표현들을 하나하나 다 살펴보기는 한계가 있어, 몇가지만 생각을 해본다. 

개인적으로는 시편 118편 22절, 23절이 인상 깊다. 아마 이 구절은 신약에서도 인용을 해서, 기독교 내에선 꽤 유명한 구절이다. 

이 대목이 인상 깊은 이유는, 드라마틱한 극적인 변화를 나타내기 때문이다. 상황적으로 쓸모없는 상태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로 거듭나는 것은, 창조주가 아니고서야는 불가능한 일이다.

그런데 우리 눈에 기이한 역사를, 하나님께서는 보여주신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구원하시고, 단련하신다. 하지만 죽게 두시지는 않는다.

이 과정 중에서 우리가 정말 죽을 정도의 고통에서, 하나님을 부르짖으면 구원해 주신다.  

여기서 눈여겨봐야 할 부분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의의 문'이다. 스스로 의의 문을 들어가면, 하나님께서 응답을 주시고 구원을 베푸신다. 게다가 말씀의 처음부터 의인들의 장막이 등장한다.

즉, 하나님께서는 의인에게 권능을 베푸신다. 의인을 살게 하시고, 기이한 일로서 구원을 하신다. 

우리는 하나님께 구원과 은혜를 구한다. 하지만 우리 스스로 의인이 되지 못하면, 오늘 말씀과는 무관하다고 볼 수 있다. 그래서 우리는 스스로 의인이 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그러면 아무리 쓸모없는 상태가 될지라도, 기이한 일로서 중요하게 쓰임 받는 존재가 된다. 

마지막에 하나님은 선하시며 인자하심이 영원하다는 구절이 나온다. 우리는 이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그래야 어떤 시련과 고난이 주어져도,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에서 비롯된 것임을 알 수 있다. 

정리하자면 의인이 되고자 함으로 하나님을 향한다면, 구원을 얻을 수 있다. 심지어 쓸모없는 상태에서도 중요한 존재로 거듭날 수 있다. 

 

반대로 의인의 문으로 들어가지 못한다면, 오늘의 말씀은 관련이 없다고 볼 수 있다. 일반적인 생각으로는, 의인이 되는 것이 어렵다고 여겨진다. 틀린 말은 아니다. 하지만 막연하게 어려운 것은 아니다. 

다만 우리가 의인에서 벗어난 습관에 길들여졌기 때문에, 어렵게 느껴지는 것이다. 사실 우리는 충분히 의인이 될 수 있다. 

의인을 향한 노력에서는, 힘든 고난과 어려움이 있다. 이것을 극복하기 위한 말씀이, 바로 오늘의 말씀이다. 

하나님께서 의인을 죽게 내버려 두시지 않으시기 때문이다. 결국엔 하나님께서 의인을 구원하신다. 이 말씀을 신뢰하면서, 담대하게 나아가야 한다. 

그러므로 오늘의 말씀은 우리에게 희망이요, 힘이 되어준다. 시련과 고통은 단지 지나가는 단련이요 시험일뿐이다. 그 가운데서 의인의 문을 열고, 하나님을 향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그러면 결국 모든 것에 있어서, 하나님께 감사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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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름&드림]

자비와 은혜가 많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오늘도 귀한 말씀으로 힘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저 또한 의롭지 못한 경우가 많았음을 고백합니다.

어느 순간에는 이기적인 마음으로 생각하고 반응할 때가 있습니다.

이런 저를 불쌍히 여기사, 의로움으로 이끌어 주시옵소서.

우리가 하나님을 신뢰하는 만큼, 의로움으로 향하게 하소서.

참된 하나님을 깨닫고, 모두가 다 같이 의의 문을 열고 나가게 하소서.

고난과 시련 속에서도, 하나님의 인자하심과 자비로우심을 기억하게 하소서.

결국 모든 것에 대해서, 하나님께 감사하는 우리가 되게 하소서.

오늘도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멘


 

시편:118편14절~29절의 매일 성경 큐티 묵상 글쓰기는 개인적인 견해임을 참고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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