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수와 1장10절~18절,하나님의 사람을 알아보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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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사람을 알아보는 법

매일 큐티 성경 묵상 글쓰기, 여호수와 1장10절~18절

금일 성경 큐티 묵상에서는

하나님의 사람을 알아보는 법에

대해서 떠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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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2, 730일차, 

[살핌]

◆ 여호수와 1장10절~15절

요단 강 도하(渡河) 준비

◆ 여호수와 1장16절~18절

백성들의 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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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김]

●하나님의 사람을 알아보는 법

☞말씀을 대하는 자세를 훈련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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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우벤, 갓, 므낫세 반쪽 지파는 요단강 동쪽 땅으로 인해서, 선봉에 서기로 약속했다. 모세와 약속을 했지만, 하나님께 약속을 한 것과 다름이 없었다. 그런데 이스라엘을 이끄는 사람이 모세에서 여호수아로 바뀌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약속을 지키는 것은 동일하다. 왜냐하면 하나님을 향한 약속이기 때문이다. 더불어 하나님께서 선택하신 사람을 따르는 것은, 하나님을 따르는 것이 된다.

이에 대해서 여러가지를 생각하게 된다. 먼저, 하나님을 향한 약속에 대한 자세가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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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 약속을 하는 것을 서원이라고 한다. 서원을 지키는 것에 대해서, 진중하고 심각하게 생각해야 한다. 왜냐하면 하나님과의 약속을 어기는 것은, 곧 하나님께 기만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것은 아주 심각한 죄에 해당한다.

그래서 생명을 담보로 서원을 하는 것이어야 한다. 물론 하나님께서는 서원을 하지 않아도, 우리에게 필요한 것을 채워주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원을 받아주시는 이유는 무엇일까?

아마도 하나님과 약속하는 자세와 태도를 드러내려 하시는 것은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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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면에서 또 한 가지 살펴볼 부분은, 이스라엘 백성이 따르는 사람이 바뀌었다는 점이다. 즉, 약속을 했던 모세가 죽었고, 새로운 지도자인 여호수아가 명령을 하고 있다. 

혹자는 약속을 했던 대상이 바뀔 때, 태도가 돌변하는 경우가 있다. 즉, 계약 대상이 바뀌었기에, 이에 대해서도 무효를 주장하는 식이다. 

하지만 이들의 태도에선, 사람이 바뀌어도 충성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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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하나님께서 선택한 사람에 대해서, 하나님의 권위를 위임한 것으로 대해야 한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선택한 사람인지 아닌지를, 확실하게 알아야 하는 문제가 있다.

여호수아의 경우는 하나님께서 직접 말씀을 전해주셨기에 따를 수 있었다. 이 외에도 성경에서는 하나님께서 선택한 사람들이 등장한다. 하지만 백성들은 처음부터 그들을 믿지 않는다. 그래서 이적과 증표로써, 그들을 따르게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선택한 사람을 따르지 않는 경우도 많이 나온다. 또한 반대로 거짓 선지자를 따르는 경우도 많다. 그렇다면 지금 우리는 하나님께서 선택한 자를 어떻게 따라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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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어떤 사람에게서, 목사는 하나님께서 선택하신 존재라는 말을 들었다. 이 말에 대해서, 선뜻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왜냐하면 인간이 만든 교육 시스템이, 하나님의 선택을 보증할 수 있는지 알 수 없었기 때문이다.

더불어 하나님께서 선택한 자라면, 하나님을 무서워할 수 있어야 한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그렇지 못한 목사들의 모습이 너무나 많았다. 

그래서 섣불리 하나님의 사람이라고 단정 짓는 것은 위험하다. 게다가 현대 사회에서는 하나님께서 직접 언급하신 경우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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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현대사회에서는, 우리 스스로 하나님의 메시지를 전하는 경우를 알아차려야 할지도 모르겠다. 물론 신실하신 목사님들을 통해서 듣는 메시지가, 가장 신빙성이 있긴 하다. 

하지만 무작정 모든 목사님의 말을 신봉하는 것은 위험하다. 이에 대해서 구분하는 감각은, 우리의 몫이다. 

이 감각을 기르는 것은, 매일 꾸준하게 성경 말씀 묵상과 기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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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꼭 목사님이 아니더라도, 주변 사람들의 입을 통해서 하나님의 메시지를 발견할 수 있다. 

그 순간마다 그들의 이야기에 순종하는 것이, 곧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이 된다. 

여기에 필요한 자세가, 하나님을 무서워하는 것, 경외, 그리고 겸손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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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름&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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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월적인 지성으로 우리를 이끄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오늘도 귀한 말씀으로 돌아보게 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저 또한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지 않고, 제 생각과 의지대로 행했습니다.

하나님 말씀을 따른다 하더라도, 어느 순간에는 타협과 합리화를 했습니다.

진실로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경외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옵소서.

제게 남아있는 교만과 오만함, 거만함을 드러내주시옵소서.

우리가 하나님 앞에 더욱더 겸손하고 경외하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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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검색 '방맹이할머니의 성경공부'

 

여호수와 1장10절~18절 의 매일 큐티 성경 묵상 글쓰기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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