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수와 10장29절~43절, 연속 승리에 기쁜 모습이 없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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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속 승리에 기쁜 모습이 없는 이유

매일 큐티 성경 묵상 글쓰기, 여호수와 10장29절~43절

금일 성경 큐티 묵상에서는

인간의 기쁨에 빠지는 시험에

대해서 떠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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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7, 745일차, 

[살핌]

◆ 여호수와 10장29절~39절

아모리 성읍 함락

◆ 여호수와 10장40절~43절

정복당한 남부 팔레스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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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김]

●연속 승리에 기쁜 모습이 없는 이유

☞인간의 기쁨에 빠지는 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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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을 할 때마다, 이렇게 연속적으로 승리를 할 수 있다는 것은 아주 흥미로운 사실이다. 게다가 더 주목할 만한 부분은 '당일에, 단번에'라는 표현이다.

여러 나라와 전쟁을 하는데, 거침없이 단번에 승리하리란 어렵다. 게다가 이스라엘은 나라가 있거나, 군대 훈련을 했던 족속이 아니다. 오히려 노예 생활을 했던 부모들에게서, 광야에서 태어났다. 

이것은 온전히 하나님께서 함께 도와주시는 전쟁이라고밖에 볼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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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 가지는 '왕에게 행한 것이 그전 왕에게 행한 것과 같았다'라는 표현이다. 이것은 마지막에 '하나님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것과 같았다'라는 표현으로 마무리된다.

이것은 수차례 반복된 일일지라도, 철저하게 하나님의 명령을 순종했음을 알 수 있다. 

오늘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과 함께하는 사역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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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 동역하는 것은 어찌 보면 단순해 보일 때도 있다. 하지만 그 안에 평안이 함께한다. 또한 오늘 말씀처럼 승리와 함께 기쁜 나날들이 반복될 수도 있다. 

기쁜 날과 슬픈 날, 모든 날들이 하나님과 동역하면 감사한 날이 된다. 

왜냐하면 슬픈날 또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교훈과 성장의 과정이기 때문이다. 그로 인해서 우리는 점점 더 하나님과 가까워진다. 이것은 욥기를 참고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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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것은 하나님을 처음에 만났을 땐, 다양한 기적을 경험하다가도 넘어지고 실수할 수 있다는 사실이다. 특히 하나님을 만난 초반에는 기쁨과 기적들을 만나게 된다. 

하지만 점점 더 기적이 사라지고 일상으로 돌아오게 된다. 이것은 우리 스스로 하나님 말씀에 따라서 생활하기를 바라시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인간은 또 다른 좌절과 슬픔을 맛본다. 왜냐하면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기적과 기쁨이 점점 사라짐에 대한 상실감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사실 기적이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인간이 익숙해지면서 서서히 망각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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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기적은 우리가 태어날 때부터 있었다. 그리고 지금도 공존 하며, 죽을 때까지 있다. 하지만 인간의 기대심과 욕심이 눈을 가린다. 인간은 자기 욕심에 의해서, 특별한 기적과 기쁨을 바란다. 

이것이 하나님을 만나더라도 다시 시험과 고난에 빠지는 이유이다. 

이스라엘의 연속적인 승전을 보면서, 우리가 배워야 할 교훈은 무엇인가. 우리 중심에서 기쁨과 성공이기 이전에, 하나님 중심에서의 기쁨과 성공이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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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하나님과 동역하지만, 전적으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실천해야 한다. 

인간적인 유희와 기쁨에 빠지기보다, 거룩한 하나님의 기쁨과 평안 속에 있기를 노력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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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름&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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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월적인 지혜와 지성으로 우리를 이끄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오늘도 귀한 말씀으로 우리를 이끌어 주심에 감사합니다.

저 또한 인간적인 욕심과 이기심으로, 하나님의 기적과 기쁨을 바라곤 했습니다.

이런 저를 불쌍히 여기사, 온전히 하나님의 뜻과 의에 집중하도록 이끌어 주시옵소서.

우리가 때로는 고난과 시련에 빠지더라도, 그 안에서 하나님을 발견하게 하시옵소서.

오로지 하나님 안에 거하며 경험되는 평안과 기쁨을 알게 하소서.

온전히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며 실천하는 우리가 되기를 간절히 바라고 원합니다. 

인간의 손으로 만든 것들에서 쾌락과 유희를 즐기기보다, 하나님 말씀을 실천하며 얻는 감동의 평안을 알게 하소서.

오늘도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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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검색 '방맹이할머니의 성경공부'

 

여호수와 10장29절~43절의 매일 큐티 성경 묵상 글쓰기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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